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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성화고 41명 호주 취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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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성화고 41명 호주 취업 지원
  • 김성용 기자
  • 승인 2017.09.1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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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특성화고 학생의 해외취업 확대를 위해 41명을 선발해 18일부터 3개월간 호주에 파견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 교육청과 공동으로 7억원을 투입해 요리와 건축, 용접, 자동차 정비, 토탈뷰티, 서비스 등 6개 분야에 대한 특성화고 학생을 선발해 호주에서 글로벌 현장학습과 현지 취업을 추진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전문기관에서 어학 심화교육을 받았으며 12월까지 호주 국립기술전문대학(TAFE)에서 언어와 직무연수 등을 거쳐  현지기업과 연계한 현장실습에 나서게 된다. 

특히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대전시의 자매도시인 브리즈번시 뿐만 아니라, 호텔 등 서비스 사업이 발달된 도시인 골드코스트시에서도 진행된다. 

오규환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우수한 지역 특성화고 학생이 해외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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