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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뮤직시티커넥션 2017’ 오는 17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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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뮤직시티커넥션 2017’ 오는 17일 팡파르
  • 김성민 기자
  • 승인 2017.10.09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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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도시·음악축제와 생태계·국제협력 등

서울시가 오는 17일부터 도봉구 ‘플랫폼 창동 61’에서 ‘서울뮤직시티커넥션 2017’을 개최한다.

9일 도봉구에 따르면 이번 국제 콘퍼런스의 주제는 ‘서울 아레나 프로젝트와 음악도시 창동’이다. 음악도시, 음악축제와 생태계, 국제협력 등 총 3개 분야를 다룬다.

리버풀 출신으로 2008년 유럽문화도시 리버풀 추진 기획의원을 역임한 케빈 멕메누스(Kevin McManus)가 기조 발제를 통해 ‘음악도시 발전 계획에 대한 정책과 전략’을 제시한다.

세계 최대 페스티벌 글래스톤베리의 프로그램 디렉터 말콤 헤인즈(Malcolm Haynes),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유럽&인터내셔널 비즈니스 총괄디렉터 마르코 윗필드(Mirko Whitfield), 스페인 바르셀로나 컬쳐 인스티튜트 디렉터인 카를레스 살라(Carles Sala), 사운드 디플로마시 시장개발팀 팀장 루카스 노프래흐(Lucas Knoflach), 음악 산업 전문컨설턴트이자, 창조산업 컨설팅그룹 SCL-Agency 대표 누노 사라이바(Nuno Saraiva) 등이 이번 토론회에 참가한다.

18일에는 잠비나이, 김사월X김해원, 노선택과 소울소스X김율희, Alternative Korean Music 8488 등 해외진출이 가능한 각 장르별 대표아티스트 6팀이 6시간 동안 공연한다. 

19일에는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과 연계해 파블로 헬드 트리오(독일)가 기획공연을 한다.

서울뮤직시티커넥션 2017 모든 행사는 일반시민이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29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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