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4-19 14:44 (금)
최명희 강릉시장 주재, 확대간부회의
상태바
최명희 강릉시장 주재, 확대간부회의
  • 김의택 기자
  • 승인 2017.10.17 14: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제는 올림픽이다! 오늘부터 올림픽 비상체계로 전환’
▲ 최명희 강릉시장의 주재로 확대간부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강릉시는 지난 16일 오전 8시 30분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최명희 강릉시장 주재로 ‘이제는 올림픽이다! 올림픽 비상체계로 전환’을 내용으로 하는 확대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각 부서는 지금까지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위해 추진한 손님맞이 환경정비와 도심 화분 내놓기 추진 실적 보고와 함께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와 식당 그리고 숙박시설들의 불편·불결·불친절을 없애고 스마일캠페인이 온 시민들로 확산되어 위대한 올림픽 유산으로 남도록 하는 방안들을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최명희 시장은 빈틈없는 교통대책, 불법 현수막과 광고물 근절 대책 마련과 함께 연내 완공 예정인 아트센터와 월화거리, 진입도로 등 추진 중인 사업들은 매주 단위로 진행사항을 점검토록 지시했다. 그러면서도 서민생활과 밀접한 복지 분야 등 기본 업무에도 절대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올해를 시작하며 12월은 없다는 절박한 각오로 지금까지 올림픽 준비에 매진해 왔다”면서, “올림픽 방문객들이 조금의 불편함도 없이 편히 먹고, 자고, 관광할 수 있게 하여 다시 찾고 싶은 강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연천소방서, 식당에서 발생한 ‘식용유 화재’ 출장 중이던 소방공무원이 진압
  • 삼성전자, 500만원짜리 ‘마하’ 칩…“AI칩 판도 바꾼다”
  • 美안보보좌관 “한미일 방위산업 협력 향후 논의 가능”
  • 전남교육청, 글로컬 독서인문교육‧미래도서관 모델 개발 ‘박차’
  • 경기도의회 고은정 의원, 고양 탄현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공모사업 선정’ 환영
  • 삼성전자, 삼성스토어 광명소하 그랜드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