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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학부모 진로JOB체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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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학부모 진로JOB체험 개최
  • 김의택 기자
  • 승인 2017.10.19 1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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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 대비하는 교육특강도 준비
▲ 아이들이 방송 프로듀서 체험을 하고 있다.

강서구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미래사회의 직업을 알아보고 체험함으로써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 진로교육 행사를 개최한다.

구는 오는 21일, 한국폴리텍대학 강서캠퍼스에서 “학부모 진로JOB체험-엄마 아빠도 내아이 미래 꿈 체험해 볼까”를 개최한다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사회를 대비한 진로교육의 방향 설정과 미래 변화에 따른 능동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1부에선 미래사회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대비를 주제로 ‘세계 미래 보고서’ 저자 박영숙 교수의 “미래사회 메가트랜드와 교육” 특강이 진행된다. 구는 특강을 통해 학부모들이 미래사회라는 안갯속에서 진로교육의 방향을 찾는 나침반 같은 조언을 얻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부에서는 미래사회를 대비한 직업체험부스에서 다양한 직업들을 체험할 수 있다. 직업체험부스는 4개 분야▲2030 미래 JOB▲감성’ing JOB▲프로페셔널 JOB▲대학학과체험 60여개의 부스로 운영된다.

2030 미래 JOB분야에선 ‘로봇과 손잡다’, ‘인공지능과 대화하기’를 체험할 수 있다. 감성’ing JOB에서는 와인 소믈리에, 수제맥주제조를 만난다. 

프로페셔널 JOB은 방송프로듀서, 재무테라피 등 전문직업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대학학과체험에선 데이터분석, 의료정보 등 구체적인 학과정보를 탐방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시대 변화에 대한 걱정을 가족이 함께 고민해보고 같이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으로, 미래에 대한 사람들의 불안과 두려움을 덜어보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학부모 및 학생들의 희망사항을 받아 다양한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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