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3-29 10:58 (금)
담양군문화재단 해동겨울음악회
상태바
담양군문화재단 해동겨울음악회
  • 전영규 기자
  • 승인 2017.12.13 17: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6일부터 매주 토요일 열려

담양 해동주조장은 지속해서 다채로운 파일럿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민들과 관광객의 문화예술향유의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

12월의 파일럿프로그램은 추위와 쓸쓸함을 녹여주는 감미로운 ‘해동겨울음악회’로 방문객에게 따뜻한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동겨울음악회는 오는 16일 시작해 2018년 1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총 5회) 진행되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단체의 특색 있는 문화예술 장이 열린다.

프로그램 운영은 선정된 5개 단체가 매주 주관해 진행되며 각 단체의 부제는 추억이 방울방울(12월 16일), 메리 클래식(12월 23일), 해동송년 국악한마당(12월 30일), 추억 속의 해동주조장 그때 그 시절로(1월 6일), 얼싸좋네 노라보세(1월 13일) 로 구성돼 있다.

매주 새로운 공간디자인과 공연, 체험, 먹거리,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해 추운 날씨에 대비한 난방시설 구축으로 관광객과 주민 모두의 문화예술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dycf.or.kr)에서 볼 수 있으며, 문화생태도시팀(061-380-3470)으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전·현직 광주시·구의원들 “공직선거법 위반·명예 훼손 혐의로 김성환 전 청장 고발”
  • 삼성전자 반도체, 흑자전환 기대 ↑…“AI 수요 증가”
  • 전남교육청 ‘전남학생교육수당 정책 포럼’ 개최
  • 삼성전자, 존슨콘트롤즈 인수 나서…공조회사 인수 배경 주목
  • 용인특례시, 기흥저수지 횡단보도교 2026년 완공 예정
  • 방세환 광주시장 “문화와 체육 중심도시, 광주시로 도약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