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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열렸다...'돈꽃' 최고 시청률 경신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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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열렸다...'돈꽃' 최고 시청률 경신 17.2%
  • 안명옥 기자
  • 승인 2017.12.17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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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돈꽃'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돈꽃' 11·12회는 각각 11.7%, 17.2%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드라마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전 자체 최고 기록은 지난 9일 방송된 10회 시청률 16.7%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모현(박세영)이 비극의 주인공이 되는 내용이 그려졌다. 청아그룹 후계를 둘러싼 정치 커넥션이 파국을 맞았다. 

나모현(박세영)은 강필주 실체에 가까이 접근했다. 첫사랑 조인호(실제 강필주)와의 추억이 담긴 양봉집에서 강필주를 만났고, 강필주가 조인호임을 알게 됐다. 이후 강필주에게 더 마음을 열었다. 

'돈꽃'은 굴지의 대기업 청아그룹을 배경으로 밑바닥에서 성장해 그룹의 핵심 간부가 된 '강필주'(장혁)와 주변 인물들의 얽히고 설킨 관계, 순수한 사랑이 돈을 이겨내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장혁·박세영·장승조·이순재·이미숙 등이 주연을 맡았으며 '황금주머니'와 '화려한 유혹' 등에 참여한 김희원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매주 토·일요일에 방송되는 일반적인 주말극과 달리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부터 2회 연속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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