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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 상주예술단체 2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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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 상주예술단체 2개 선정
  • 최형규 기자
  • 승인 2018.03.04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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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오브스트링스・극단 벼랑끝날다

하남문화재단이 새로운 협업 파트너를 맞이했다.

경기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18년 공연장 상주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에 클래식 장르의 ‘조이오브스트링스와 연극 장르의 ‘극단 벼랑끝날다 총 2개 단체가 선정된 것이다.

공연장 상주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은 공연장과 전문예술단체가 상호 협력해서 예술단체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우수 프로그램 창작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로써 하남문화재단과 예술단체는 총 1억3000만원 지원금을 유치, 다양한 공연 레퍼토리와 교육사업 등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극단 벼랑끝날다는 피지컬 무브먼트, 마임, 다양한 악기연주와 노래 등을 접목한 음악과 연극의 통합예술을 추구하는 단체로, 2011년 거창 국제연극제 대상과 연출상, 2015년 의정부 음악극축제 음악극 어워드 대상, 2016년 김천국제가족연극제 대상, 무대미술상, 최우수연기상 수상 및 국내 유수의 공연장과 페스티벌에 초청되는 등 실력을 인정받은 극단이다.

하남문화재단의 상주단체로서 신작 낭만 드라이브와 대표작 카르멘 등의 대규모 작품, 그리고 친근한 버스킹 무대와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예술교육 프로그램 등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예술 작업을 시도하며 하남시민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특별한 콘텐츠들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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