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4-19 14:44 (금)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제12대 김재화 병원장 선임
상태바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제12대 김재화 병원장 선임
  • 최형규 기자
  • 승인 2018.03.18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자중심 병원으로 의료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하겠다” 표명
▲ 김재화 분당차병원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성광의료재단은 분당차병원 제12대 병원장으로 김재화 교수(정형외과, 前 진료부원장)를 선임하고, 16일 오전 8시 분당차병원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김춘복 성광의료재단 이사장의 병원장 임명장 수여, 김재화 신임 병원장의 취임사, 홍정용 대한병원협회 회장과 이훈규 차의과학대학교 총장의 축사, 김동익 의료원장 겸 차의과학대학교 의무부총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김재화 분당차병원장은 1964년생으로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의료원에서 수련 및 정형외과 전문의를 취득한 후 2002년부터 분당차병원에서 근무를 시작해 정형외과학교실 교수, 진료부장, 진료부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김 원장은 관절경, 견관절, 슬관절, 스포츠 외상 분야에 활발한 임상연구를 하며 환자중심의 진료 역량을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대외적으로도 대한관절경학회, 대한견주관절학회, 근로복지공단 자문위원 등으로 활발한 대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재화 분당차병원장은 “병원의 본질은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실용적이고 빠른 조직을 구축해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병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연천소방서, 식당에서 발생한 ‘식용유 화재’ 출장 중이던 소방공무원이 진압
  • 삼성전자, 500만원짜리 ‘마하’ 칩…“AI칩 판도 바꾼다”
  • 美안보보좌관 “한미일 방위산업 협력 향후 논의 가능”
  • 전남교육청, 글로컬 독서인문교육‧미래도서관 모델 개발 ‘박차’
  • 경기도의회 고은정 의원, 고양 탄현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공모사업 선정’ 환영
  • 삼성전자, 삼성스토어 광명소하 그랜드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