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4-25 16:40 (목)
서구, 북항 일대 밤샘주차 건설기계 불법 정비 실시
상태바
서구, 북항 일대 밤샘주차 건설기계 불법 정비 실시
  • 이미연 기자
  • 승인 2018.03.21 14: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적극적 홍보・단속 실시, 사고 예방, 도시미관 개선 노력
▲ 서구가 북항 일대를 대상으로 불법 주기의 일제 정비에 나선다.

서구는 원창동 북항 일대를 대상으로 오는 4월 20일 까지 교통사고 예방 및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사업용 화물・여객자동차의 밤샘주차 및 건설기계의 불법 주기의 일제 정비에 나선다.

북항 일대는 인적이 드문 산업단지의 특성상, 사업용 화물차량과 건설기계 등의 밤샘주차 문제로 교통사고 등 안전에도 큰 위협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북항 일대에는 인천서구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134면), 인천항만공사 화물차 주차장(368면), ㈜한진중공업 화물자동차 주차장(189면)등이 조성돼서 있으나, 전반적인 이용실적은 현재까지 미비한 상태이다.

이에 구에서는 북항 일대에 밤샘주차중인 화물차량 등에 계도・홍보를 실시한 후 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을 통해, 과징금(과태료)을 부과해서 화물차 주차장 등으로 화물차의 유입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사업용 화물자동차 및 건설기계 밤샘주차에 대한 적극적인 계도 ․ 홍보 및 단속을 실시,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전남교육청, 초등교사 임용에 ‘다문화인재전형’ 신설한다
  • 양천해누리복지관 20년 “미래의 청사진을 밝히다”
  • 전남교육청, 글로컬 독서인문교육‧미래도서관 모델 개발 ‘박차’
  • 광주시 ‘2024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 국제적 도자 문화 대열 합류 위해 명칭 변경
  • 국립순천대 스마트농업전공 이명훈 교수 ‘농업신기술 산학협력지원 사업’ 선정
  • 원내 대권주자 사라진 민주당…‘이재명만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