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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 박정기 의장 직무대리 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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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 박정기 의장 직무대리 체제 돌입
  • 김현아 기자
  • 승인 2018.05.20 12: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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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에 소홀함 없도록 할 것 밝혀

성동구의회 의장 직무대리로 박정기 부의장이 지난 9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김달호 전 의장이 이번에 서울시의원 출마로 지난 8일 사직함에 따른 것이다.

박정기 의장 직무대리(무소속, 마장・사근・송정・용답동)는 이에따라 6월말까지 제7대 후반기 성동구의회를 책임지게 됐다. 박정기 의장 직무대리는 성동구 감사담당관, 지역경제과장, 마장동장, 사근동장, 송정동장, 행당2동장을 역임했고, 제7대 성동구의회 초선의원으로서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예산재무회계 결산검사 대표위원을 맡았으며, 적극적이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많은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고 의원들과 원활한 소통으로 의회내 화합에 힘써 왔다.

박정기 직무대리는 “제7대 성동구의회 의장 직무대리로서 남은 임기까지 구정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정과 의정활동에 공백없이 임하고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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