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3-28 16:39 (목)
tvN '김비서'는 왜 지상파 제압할까?
상태바
tvN '김비서'는 왜 지상파 제압할까?
  • 안명옥 기자
  • 승인 2018.06.24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 6회.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수목드라마계의 진정한 대세로 자리를 굳혔다.  

22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21일 방송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6회는 전국 시청률 7.7%, 수도권 시청률 9.4%를 기록했다. 이는 20일 제5회가 거둔 전국 시청률 7.0%, 수도권 8.4%보다 각각 0.7% 포인트, 1.0%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상파와 동등한 기준으로 산출한 시청률에서도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전국 시청률 7.3%로 제17~18회 전국 평균 시청률 4,55%에 그친 SBS TV '훈남정음'(17회 4.7%·18회 4.4%)와 제17~18회 전국 평균 시청률 5.35%의 MBC TV '이리와 안아줘'(17회 4.9%·,18회 5.8%) 등을 모두 제압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동시간대 지상파 수목드라마 '훈남정음'과 '이리와 안아줘' 시청률을 모두 제압한 것은 6일 첫 방송 이후 두 번째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특히 젊은 30대와 40대 시청자에게 인기가 많다. TNMS가 발표한 연령대별 시청률 순위에서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30대와 40대 기준 시청률 순위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반면 10대와 20대 시청층에서는 각각 2위에 머물렀다. 1위는 KBS 2TV 일일드라마 '인형의집'이다. 50대와 60대에서는 10위 안에 들지 못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전·현직 광주시·구의원들 “공직선거법 위반·명예 훼손 혐의로 김성환 전 청장 고발”
  • 삼성전자 반도체, 흑자전환 기대 ↑…“AI 수요 증가”
  • 삼성전자, 존슨콘트롤즈 인수 나서…공조회사 인수 배경 주목
  • 전남교육청 ‘전남학생교육수당 정책 포럼’ 개최
  • 용인특례시, 기흥저수지 횡단보도교 2026년 완공 예정
  • 방세환 광주시장 “문화와 체육 중심도시, 광주시로 도약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