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4-25 16:40 (목)
여주시-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2018년 무기계약근로자 임금협약 조인식
상태바
여주시-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2018년 무기계약근로자 임금협약 조인식
  • 최형규 기자
  • 승인 2018.07.17 14: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주시와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은 지난 16일 여주시청 소회의실에서 2018년 무기계약근로자 임금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무기계약근로자 임금협약 조인식에는 양측 대표교섭위원인 이항진 여주시장과 이상무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금교섭 경과보고와 주요협약 내용보고, 양측교섭대표의 인사말씀, 임금협약서의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1월부터 시작된 임금협상은 5차례의 교섭 등 토론과 협의를 통해 양측의 입장 차이를 좁혀왔다. 

이날 임금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기본급 2017년 대비 환경주무관 3.5% 인상, 재활용선별(장비관리) 주무관 2.6%인상 + 4만원추가 지급, 그 외 직종 2.6%인상 ▲근속가산금 2만원(1년)부터 60만원(30년 이상) 확대 지급 등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전남교육청, 초등교사 임용에 ‘다문화인재전형’ 신설한다
  • 양천해누리복지관 20년 “미래의 청사진을 밝히다”
  • 전남교육청, 글로컬 독서인문교육‧미래도서관 모델 개발 ‘박차’
  • 광주시 ‘2024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 국제적 도자 문화 대열 합류 위해 명칭 변경
  • 국립순천대 스마트농업전공 이명훈 교수 ‘농업신기술 산학협력지원 사업’ 선정
  • 원내 대권주자 사라진 민주당…‘이재명만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