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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신 성장・새 지평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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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신 성장・새 지평 선포
  • 김영관 기자
  • 승인 2018.07.17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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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전식 선포.

신 성장,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민선7기 양주시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뜨겁다. 이성호 양주시장이 이끌고 있는 양주호 시정철학의 최우선의 가치는 ‘시민’이다. 

양주시는 지난 2년간 ‘양주시를 바꾸는 힘은 시민들로부터 나온다’는 굳은 원칙을 바탕으로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를 통해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입지 선정, 외곽순환고속도로 경기북부구간 통행료 인하를 이끌어 내고,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설치하는 등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양주 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개발 등으로 인한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함께 구리~양주~포천간 고속도로 개통, 도봉산~옥정 간 광역철도망 구축 추진, 인구 30만을 대비한 사회기반시설의 확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시민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여 왔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71.9%라는 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 속에 재선에 성공하며 민선7기 제6대 양주시장 취임 일성으로 “오직 양주발전, 시민 여러분 가슴 속 시원한 발전을 완성시키겠다”고 밝혔다.

민선7기 양주호가 출항한지도 어느덧 보름여가 지났지만 이성호 양주시장은 하루도 쉬지 않고 국회, 유관기관 등으로 뛰고 또 달리며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 시장의 이런 쉼 없는 행보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감동 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일 것이다. 

 이성호 시장은 지난 9일 앞으로 양주시의 4년은 “양주시가 남북교류의 전진기지이자 경기북부를 선도하는 중심도시로 속 시원하게 변화하는 성장의 꽃을 피워야 할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민선7기 4년간 양주시를 이끌어갈 시정비전으로 ‘감동 양주, 신 성장・새 지평’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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