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4-25 10:33 (목)
파주시, 수능 ‘수험생 긴급 수송반’ 운영
상태바
파주시, 수능 ‘수험생 긴급 수송반’ 운영
  • 조성삼 기자
  • 승인 2018.11.13 15: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주시가 오는 15일 치러지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맞춰 당일 입실시간에 늦지 않도록 긴급한 수험생을 위해 ‘수험생 긴급 수송반’을 운영한다.

파주시는 공용차량 6대, 모범운전자회 택시 13대 등 차량 19대, 인력 44명을 투입하고 운정역, 야당역, 금촌역, 금릉역, 트리플메디컬타워, (구)문산터미널 등 6개 주요 지점에 오전 7시부터 배치해 수험생의 정시 입실을 돕는다.

시험 당일 수험생이 교통대책과 관련해 긴급상황 발생 시 전화로 연락하면 안내 및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대학입시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학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파주시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관내 8개 고등학교에서 수험생 5천24명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양천해누리복지관 20년 “미래의 청사진을 밝히다”
  • 전남교육청, 초등교사 임용에 ‘다문화인재전형’ 신설한다
  • 전남교육청, 글로컬 독서인문교육‧미래도서관 모델 개발 ‘박차’
  • 광주시 ‘2024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 국제적 도자 문화 대열 합류 위해 명칭 변경
  • 국립순천대 스마트농업전공 이명훈 교수 ‘농업신기술 산학협력지원 사업’ 선정
  • 원내 대권주자 사라진 민주당…‘이재명만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