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의 ‘천년의 빛 영광’ 브랜드가 지난 12월 11일 ‘2019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 에 선정됐다.
TV조선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에서 후원한 ‘2019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 은 브랜드 경영 체계 도입을 통한 우수한 브랜드 경영 성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체 및 지방자치단체 등을 격려하기 위해 선정하고 있다.
‘천년의 빛 영광’ 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은 영광의 오랜 역사와 천일염 등 풍부한 특산품의 원천인 빛을 통한 풍요롭고 살기 좋은 행복한 영광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광군은 민선 6기 출범이후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행복한 영광실현을 목표로 소통과 협력에 중점을 두고 지역의 미래상을 바꿀 신성장 동력 발굴에 적극 힘써 왔다.
올해에만 24개 기업과 1,98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고 7개 기업으로부터 47억원의 투자실현을 이끌어냈다. 그 결과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는 현재 81.1%를 분양했으며 22개 공장이 가동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 10월 4일에 개최된 국제스마트 e-모빌리엑스포는 17개국 12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8만 7천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2,83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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