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제약회사 영진약품 공급계약 체결
정남진 장흥벌꿀 영농조합법인(대표 유재열)은 지난 8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남진 장흥 멀꿀영농조합은 국내 유명 제약회사인 영진약품(대표이사 이재준)과 공급계약을 체결, 멀꿀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소득 창출의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
전라남도와 장흥군은 지난 2015년부터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멀꿀 묘목과 재배 시설을 지원해왔으며 특히 장흥 부산면 일원 15개 농가는 ‘정남진 장흥멀꿀영농조합’을 구성해서 6만2000여㎡ 농지에서 멀꿀을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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