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괴물집단이 세금 축내” 김순례, 5·18 폄훼 발언 사과
이교엽 기자  |  lkylee@skilbo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2.11  17:43:1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 <뉴시스>

5·18 민주화운동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김순례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유를 불문하고 제 발언으로 인해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5·18 유공자 및 유족 여러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1일 오후 입장문을 내어 “5·18 민주화운동은 1993년 김영삼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가차원의 재평가가 이뤄졌으며 그 역사적 상징성에 대해서는 어떠한 이견도 있을 수 없다”며 “따라서 토론회에서 제기된 북한군개입설을 비롯한 각종 5·18관련 비하발언들은 자유한국당의 공식입장이 아닐뿐더러 본 의원 역시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

김 의원은 또 “제 발언이 섞여 와전된 부분이 있어 바로잡고자 한다”며 진화에 나섰다.

그는 “제가 이야기한 부분은 오로지 5·18 유공자 선정 관련해서 허위로 선정된 부분이 있다면 바로 잡아야 한다는 것”이라며 “좀 더 선정기준을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만들어서 ‘허위유공자’를 철저히 걸러내는 것이 ‘유공자’ 분들의 명예를 지키는 길이라고 생각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전달과정에서 잘못된 표현으로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서는 유감으로 생각한다”며 “다시 한 번 5·18 광주민주화운동 유공자 및 유족 여러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숙였다.

이교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 인기기사
신문사소개조직도연혁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윤리강령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7 동아빌딩 516호  |  대표전화 : 02)783-7114  |  팩스 : 02)783-6090  |  발행일자 : 2013.10.2
등록일 : 2017.1.3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4306  |  발행인 : 송준길  |  편집인 : 송준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안명옥
Copyright © 2013 産經日報.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