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반려동물위크 페스티벌 개최
강남구가 오는 19일 오후 2시 삼성1동 문화센터 7층 강의실에서 ‘반려견과 행복한 동행’ 교육을 무료로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동물행동학과 동물케어를 주제로 교육을 받는다. 위혜진 수의사가 간단한 귀청소와 발톱 깎기 등 기초건강관리를 위한 7가지 행동학을 안내하고, 차진원 수의사는 강아지 입양부터 건강관리, 외출방법, 노령견 관리와 이별 준비 등을 강의한다.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하며, 참여 희망자는 구청 지역경제과(02-3423-5514)나 이메일(lara1981@gangnam.go.kr)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구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강한 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 총 3회의 전문 강의를 진행하고, 10월 강남페스티벌 기간에 ‘반려동물위크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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