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日, 장거리 공대함미사일 개발 결정중국 해군의 공격 능력 급속 개선에 대응
이교엽 기자  |  lkylee@skilbo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3.17  17:51:5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일본 항공자위대 전투기 2대(앞쪽)의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는 미 공군의 B-1B 랜서 폭격기 2대(뒤쪽). <뉴시스>

일본 방위성이 항공자위대 전투기에 탑재, 상대의 사정거리 밖에서 적 함정을 공격할 수있는 국산 최초 장거리 순항미사일(스탠드 오프 미사일) 개발을 결정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중국 해군의 급속한 공격 능력 개선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사정거리를 400㎞ 이상으로 늘려 억지력을 강화한다. 

방위성은 몇 년 이내에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스탠드 오프 방어 능력은 지난해 12월 각의 결정된 ‘방위계획대강’(신방위대강)에 명기돼 있다.

방위성은 2017년 개발을 완료한 국산 공대함 미사일 ‘ASM 3’은 항공자위대의 F2 전투기에 탑재해 기존의 국산 공대함 미사일의 약 3배인 마하 3의 초음속으로 비행할 수 있어 적에게 대처 시간을 주지 않고 요격하기 어렵지만 사정거리는 200㎞를 넘지 못한다.

그러나 새로 개발할 신형 미사일은 ASM3 연료를 늘리는 등의 개량을 통해 사정거리를 400㎞ 이상으로 늘리게 된다.

일본은 중국 해군 함정의 대공미사일 성능 향상을 우려, 중국군의 미사일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2배 이상의 사정거리를 갖는 미사일이 필요하다고 봤다. 

이에 지난 중국의 군비가 일본에 위협이 된다는 우려에 따라 사거리 900㎞의 미국산 공대지 미사일의 도입이 결정 된 것이다.

이교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 인기기사
신문사소개조직도연혁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윤리강령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7 동아빌딩 516호  |  대표전화 : 02)783-7114  |  팩스 : 02)783-6090  |  발행일자 : 2013.10.2
등록일 : 2017.1.3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4306  |  발행인 : 송준길  |  편집인 : 송준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안명옥
Copyright © 2013 産經日報.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