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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하늘빛수목정원에서 제5회 튤립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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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하늘빛수목정원에서 제5회 튤립축제 열린다
  • 서승관 기자
  • 승인 2019.03.28 1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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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부터 4월 21일까지 17일간 진행
▲ 튤립축제.

울긋불긋 꽃대궐 이룬 명품 튤립 축제

 

풍광이 수려한 정남진 장흥 함지봉 자락 3만평의 대지위에 300여종의 수목과 1000여종의 다양한 야생화와 초화류가 어우러진 명품정원에서 오는 4월 5일부터 4월 21일까지 17일간 ‘제5회 튤립축제’가 펼쳐진다.

 

화사한 색상의 튤립들이 만개해서 각양각색의 튤립들과 수백종의 수목과 초화류 및 야생화꽃 편백숲산책로 웨딩컨벤션이 조성돼서있으며 각종체험 (승마체험 , 꽃나무심기체험, 동물농장)등 아이들 학습체험 활동도 할 수 있다.

 

자연속의 야외커피숍 특산물판매장 등 다양한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를 한번에 느낄 수 있고, 가족・ 연인・친구와 함께 따뜻한 봄햇살 맞으며 하늘빛수목원에서 일상의 여유로움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 편백나무 숲 해설프로그램.

자연을 활용한 건강휴양촌 편백숲산책로

 

장흥군 장흥읍 억불산 자락 100ha에 40년생 이상의 아름드리 편백나무 숲 속에 위치한 억불산 편백숲 우드랜드는 목재문화체험관, 목공 및 생태건축 체험장, 숲 치유의 장, 산야초 단지・말레길 등이 조성돼서 있다. 

 

목재문화체험관에는 전시와 체험공간으로 구성돼서 있는데 전시관에는 숲과 나무에 관한 내용을 체험관에는 목재문화 전반에 관한 내용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우드랜드의 다양한 시설에는 목공 및 생태건축 체험장에는 강의동, 실습동, 기계실등을 갖추고 목공예는 물론 목조 한옥 등 건축기술을 익히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서 있다.

 

또한 숲 치유 체험장에는 편백나무 등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해서 지은 통나무 주택, 황토주택, 한옥 등 생태주택과 편백노천탕, 편백 톱밥 찜질방, 편백 톱밥 산책로 등이 있다.

 

특히 억불산 편백숲 우드랜드는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내뿜는 편백나무 숲속에 위치하고 황토나 한옥, 목조주택 등 다양한 펜션형 체험장이 있어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을 치유하고 휴양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어 각광을 받고있다.

 

▲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 전경.

매주 토요일 열리는 신명나는 축제・전국 최초의 주말관광형 시장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

 

매주 토요일 장흥읍내 장터에서는 토요시장이 열리고 오전 10시면 신명나는 축제가 벌어진다. 

 

장흥의 전통농악인 버꾸농악 공연과 각종 풍물놀이가 펼쳐지고 품바공연 같은 토속적인 분위기이 공연이 이어져 즐겁게 놀고, 맛있게 먹고 좋은 것을 사는 실속 있는 장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토요시장은 2017~2018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한 단순한 시장이아닌 꼭 가봐야할 명소이다.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 살거리 가득한 정남진 장흥토요시장은 장흥의 맛과 흥이 넘친다. 향긋한 표고버섯과 쟁반가득 담긴 키조개, 매생이 등이 발걸음을 붙든다. 어머니 텃밭장터는 토요시장을 더 정겹고 믿음직스럽게 만드는 시장 속 시장이다.

 

할머니들이 직접 키운 채소를 판매해서 신선한 것들로 가득채워져 있다. 시장 한쪽에는 청년상인 점포가모여있어 젊은 활기 또한 가득한다. 시장광장에 마련된 공연장에서는 시간에 맞춰 흥겨운 공연무대가 펼쳐진다. 토요시장 주변에서는 장흥의 대표 먹거리인 장흥삼합을 맛볼 수 있다. 부드러운 한우와 득량만 청정해역에서 자랑 키조개, 맑은 숲에서 키운 표고버섯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을 낸다.

 

정남진 장흥토요시장의 주차는 탐진강변 다리 아래에 할 수 있으며, 주차장에 차를 대고 탐진강을 감상하며 토요시장을 향하는 것도 좋다. 토요시장의 크기는 부지면적만 608㎡이고 매장면적 5712㎡ 로 규모있는 시장이다. 운영시간은 매주 토요일 9시부터 16시까지이며 정기 5일장은 2일과 7일에 열리고 상설시장과 한우판매장, 음식점 등은 매일 영업한다.

 

장흥군 오늘의 소식

 

군, 농어촌 장애인 주택 편의시설 설치 지원

 

장흥군은 저소득 장애인 11가정을 선정해 주택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농어촌 장애인주택 개조사업은 농어촌 저소득 등록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규모는 지난해 보다 1가정 늘어난 11가정이다. 지원 내용은 이동 상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주택 출입로와 경사로 보수·설치, 외부 화장실의 주택내부 이동 설치 등이다.

 

청각장애인 벨, 시각경보기, 안전손잡이, 문틀 단차제거 등 주거용 편의시설도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각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 된 신청가구에 대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현장실사를 했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 중 자가주택과 임대주택 모두 지원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 중위소득 50% 이상자는 2순위로 선정 가능하도록 해 복지사각 해소에도 공을 들였다. 

 

정종순 장흥군수 3월의 현장 활동

 

▲ 봄맞이 식목행사 참여.

 

▲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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