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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옥계 산불 피해복구에 구슬땀이재민 위한 급식 및 간식 지원
박경순 기자  |  21pks@sankyun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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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5  15: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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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자원봉사센터, 옥계 산불 피해복구

강릉시자원봉사센터가 대형 산불이 발생한 옥계지역에 현장자원봉사센터를 설치하여 주말 휴일을 잊은 채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산불이 발생한 지난 4월 5일 새벽 가장 먼저 산불 현장에 도착하여 이동식 밥차를 활용하여 진화인력과 이재민을 위한 급식 및 간식을 지원하였다.

현재 강릉시새마을부녀회, 자원봉사아카데미, 고임돌봉사단, 강릉시의치한약협회 등 봉사단체를 중심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세탁 봉사, 임시주거시설 청소, 구호 물품 배부, 의료지원 등 이재민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피해조사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복구가 시작된 4월 9일부터 주말 휴일까지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 강릉시바르게살기협의회, ㈜부스타 봉사단, 전국보일러설비협회 강원지부 봉사단, KT&G 봉사단, 주택관리사협회 깨비봉사단, 자유한국당강릉시협의회 및 23사단 군장병 등 60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투입하여 건축물 철거, 농작물 복구, 화재 잔재물 처리 등 빠른 복구를 위해 밤낮으로 활동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강릉제과협회에서 간식용 빵 1100개, 전라북도・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즉석식품과 구호품, 영동에코발전본부에서 방진복과 방진마스크, 한국자산관리공사 강원지역본부에서 트레킹화 150켤레, ㈜재운아이앤씨에서 복구 장비 등 이재민과 자원봉사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했다.

김선정 강릉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뜻하지 않은 화마로 재산은 물론, 몸과 마음의 큰 상처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하루빨리 복구가 마무리되어 보금자리를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강릉시자원봉사센터는 그동안 태풍, 산불, 폭설 등 재난재해 피해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고 이동식 밥차와 이동식 세탁차량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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