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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야외조각전 '견생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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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야외조각전 '견생전' 개최
  • 김의택 기자
  • 승인 2019.04.24 1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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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술의 저변 확대
▲ 야외조각전 '견생전' .

김포문화재단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7월 16일까지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김포문화재단과 크라운해태가 함께하는 야외조각전시 ‘견생전 見生展’을 선보이고 있다. 

 

‘보면 생명이 보인다’는 의미를 지닌 ‘견생전’은 크라운해태가 현대미술의 저변 확대를 위한 문화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전시로 지난 2016년 10월부터 시작해 서울광장, 포천아트밸리 등에서 24회 전시됐다. 

 

특히 이번 전시는 국내 최고의 조각 작품을 보유한 김포국제조각공원이 있는 김포에서 활동하는 조각 작가 발굴과 작품 전시를 통해서 지역 예술작가 네트워킹 확대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다. 

 

김원근 작가의 ‘딱지남’, 박민섭 작가의 ‘쇠똥구리’, 오세문 작가의 ‘From The From’ 등 크라운해태 후원작 8점을 비롯해 허진욱 작가의 ‘flower’, 백종인 작가의 ‘벤치카’, 노해율 작가의 ‘Layered Stroke-10’ 등 우리 지역 조각 작가의 작품 7점 등 총 15점을 전시하며, 전시기간 중 언제든 상설 관람이 가능하다. 

 

전시 정보는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람 문의는 김포문화재단 전시기획팀(031-996-753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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