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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건강한 생태하천 만들기’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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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건강한 생태하천 만들기’ 활동 전개
  • 김의택 기자
  • 승인 2019.06.0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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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교란 어종・식물 제거
▲ 수생식물 식재

아산시는 제24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온천천 일원에서 건강한 생태하천 만들기로 수질개선 활동과 생태계복원 활동을 펼쳤다.

이날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참여기업, 야생생물관리협회 아산지회, 전국야생생물보호관리협회 아산지회, 아산시자연보호협의회 등 16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수질정화에 도움 되는 꽃창포 3000본 등 수생식물 식재, 곡교천 주변 쓰레기 수거, 베스 및 블루길 등 외래어종 포획, 생태계교란 환삼덩굴 등 외래식물 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시는 친환경적인 하천조성과 지속가능한 수생태계 환경조성을 위해 생태하천 복원사업, 실개천 살리기 운동, 자연정화생태습지 조성,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환경의 날은 환경보전을 위한 공동노력을 다짐하는 기념일이며 기업 환경단체뿐만 아니라 모두가 지속가능한 환경보전을 위해 친환경적인 생활실천 활동을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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