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4-19 14:44 (금)
광양시‚ 22일 ‘역사파사드 MARO축제’ 개최
상태바
광양시‚ 22일 ‘역사파사드 MARO축제’ 개최
  • 정돈철 기자
  • 승인 2019.06.13 1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체험・공연 등 통한 잊지 못할 시간 선사

광양시 사라실 예술촌에서는 오는 22일 2019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성(城) 돌 사이에 피어난 현호색(마로산성)’사업의 일환으로 ‘역사파사드 MARO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역사파사드 MARO 축제’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을 활용한 축제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마로산성을 광양의 대표적 문화유산을 부각하면서 동시에 지역대표 역사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후 3~7시 한지, 가죽공예 등 가족체험과 먹거리체험 등이 준비되어있으며, 오후 7~11시에는 마로퀴즈쇼, 버블쇼, 뮤지컬 ‘달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참여자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경수 문화재팀장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는 만큼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기억으로 남길 바라며 아울러 지역 내 관광, 문화예술이 활성화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광양시 사라실 예술촌(061) 761-2043)로 연락하거나, 네이버 밴드에 ‘광양시 사라실 예술촌’을 검색하면 관련 정보를 보다 상세하게 접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연천소방서, 식당에서 발생한 ‘식용유 화재’ 출장 중이던 소방공무원이 진압
  • 삼성전자, 500만원짜리 ‘마하’ 칩…“AI칩 판도 바꾼다”
  • 美안보보좌관 “한미일 방위산업 협력 향후 논의 가능”
  • 전남교육청, 글로컬 독서인문교육‧미래도서관 모델 개발 ‘박차’
  • 경기도의회 고은정 의원, 고양 탄현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공모사업 선정’ 환영
  • 삼성전자, 삼성스토어 광명소하 그랜드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