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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메이커 스페이스 주관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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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메이커 스페이스 주관기관 선정
  • 최형규 기자
  • 승인 2019.06.13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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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설명회 워크샵 참석
▲ 메이커 스페이스 주관기관 협약설명회 워크샵.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메이커 스페이스 공모’ 사업에서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13일 메이커 스페이스 주관기관 협약설명회 워크샵에 참석했다.

 

‘메이커 스페이스 공모’ 사업은 혁신적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메이커 스페이스를 전국적으로 확충하여 메이커 문화를 확산하고, 제조창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국민 누구나 쉽게 접근해서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공유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창작활동 공간으로 계획됐다.

 

진흥원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해서 시제품으로 제작하고, 교육 및 실습을 위해 필요한 제조장비(3D 프린터, 레이저커터기 등)를 포함한 각종 수공구 및 소프트웨어를 구입해 메이커스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용인 시민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는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을 위해 드림 1인창업센터가 위치한 동백 쥬네브문월드의 공실을 활용하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창업지원사업과의 연계 및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김병현 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다양한 아이디어와 제조 산업 아이템의 융합기술이 대두되고 있다. 진흥원은 창작·창업 문화의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며, 메이커 스페이스가 누구나 창의적 혁신역량을 축적할 수 있는 교육과 체험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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