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4-19 14:44 (금)
영암군‚ 현대삼호중공업 응급처치 교육 실시
상태바
영암군‚ 현대삼호중공업 응급처치 교육 실시
  • 전영규 기자
  • 승인 2019.06.20 1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명존중의 안전한 문화 증진 위해
▲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 장면.

작업현장에서 직원들의 심정지 등 위급상황시 응급처치능력을 향상시키고, 생명존중의 안전한 문화를 증진하기 위해 영암군보건소와 현대삼호중공업이 지난 1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매주 화, 금요일에 LNG선(외업3부문) 작업장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은 심정지등 최초 환자발견자에 의한 응급처치로 첫째 환자 의식유무 확인, 둘째 주위동료에게 119신고와 자동심장충격기 운반을 부탁하고, 셋째 1분 120회 심폐소생술을 해보는 등 직접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는 “심정지가 오고 4분이내 조치가 안되면 뇌손상이 오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수 있다”며 “작업자 맞춤형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보건소와 같이 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연천소방서, 식당에서 발생한 ‘식용유 화재’ 출장 중이던 소방공무원이 진압
  • 삼성전자, 500만원짜리 ‘마하’ 칩…“AI칩 판도 바꾼다”
  • 美안보보좌관 “한미일 방위산업 협력 향후 논의 가능”
  • 전남교육청, 글로컬 독서인문교육‧미래도서관 모델 개발 ‘박차’
  • 경기도의회 고은정 의원, 고양 탄현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공모사업 선정’ 환영
  • 삼성전자, 삼성스토어 광명소하 그랜드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