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4-19 14:44 (금)
정선군 ‘정선곤드레명품관’ 본격 운영
상태바
정선군 ‘정선곤드레명품관’ 본격 운영
  • 박경순 기자
  • 승인 2019.08.07 1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선 대표 건강 먹거리 곤드레 활성화 위해

정선군 산림조합에서는 정선을 대표하는 건강한 향토 먹거리 곤드레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정선곤드레명품관’을 운영한다.

오는 8월 8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갈 정선곤드레명품관은 정선군임산물유통센터(정선읍 어천길 30)에 부지면적 1,089㎡, 건축면적 499.62㎡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어 있으며, 임산물 요리체험장, 임산물 직매장, 교육실, 카페, 회의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기존 임산물 산지종합 유통센터에 밀가루보다 더 고운 입자로 1일 100kg의 분말을 생산할 수 있는 곤드레 분말 가공시설을 조성해 함께 운영한다.

정선곤드레명품관 개관·운영으로 대한민국 곤드레를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인 정선 곤드레를 활용해 생산(1차) 및 가공·상품화(2차), 음식·체험·관광(3차)을 연계한 6차산업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고품질의 곤드레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향토산업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정선곤드레 음식·관광활성화를 위해 정선군과 정선군산림조합, 여량농협, 임계농협이 참여하는 (사)정선곤드레활성화사업단을 설립·운영하고 있다.

사업단에서는 농산물품질인증(GAP, 친환경) 곤드레를 재배해 이를 사용한 안전한 농식품(GAP, HACCP) 가공제품으로 상품화하여 대한민국 곤드레를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로 “정선곤드레”를 육성·추진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연천소방서, 식당에서 발생한 ‘식용유 화재’ 출장 중이던 소방공무원이 진압
  • 삼성전자, 500만원짜리 ‘마하’ 칩…“AI칩 판도 바꾼다”
  • 美안보보좌관 “한미일 방위산업 협력 향후 논의 가능”
  • 전남교육청, 글로컬 독서인문교육‧미래도서관 모델 개발 ‘박차’
  • 경기도의회 고은정 의원, 고양 탄현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공모사업 선정’ 환영
  • 삼성전자, 삼성스토어 광명소하 그랜드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