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4-23 16:08 (화)
강진군-광주전남연구원‚ 지역발전 모색
상태바
강진군-광주전남연구원‚ 지역발전 모색
  • 전영규 기자
  • 승인 2019.08.15 15: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안 자문 및 토론 통해 개발 방향 제시
▲ 강진군 방문 토론회 기념 촬영.

강진군과 광주전남연구원은 지난 13일 강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주요 현안사업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군과 연구원간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군정 역점사업에 대한 정책 자문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강진군에서는 이승옥 군수 및 주요 실과소장, 연구원은 박성수 원장을 비롯한 간부 연구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진의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임채용 강진군 기획홍보실장의 2019년 군정 보고를 시작으로 주요 현안사업 공유 및 토론, 공모사업 자문 순으로 이어졌으며 사업별 방향 제시와 추진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해결 방안 등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으로 ▲강진만 생태공원 종합개발 ▲홈골댐 재개발사업 ▲ 강진군 수석 전시관 신축 등 5건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올해 전남도에서 첫 시행하는 공모사업인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으로 제출할 ▲ 강진역 역세권 개발사업 ▲ 젊은 컬러식품 가공사업에 대한 컨설팅도 함께 이뤄졌다.

현재 강진군은 광주전남연구원과 함께 올해 7월부터‘2030 강진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향후 강진의 미래 청사진을 구체화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연천소방서, 식당에서 발생한 ‘식용유 화재’ 출장 중이던 소방공무원이 진압
  • 삼성전자, 500만원짜리 ‘마하’ 칩…“AI칩 판도 바꾼다”
  • 양천해누리복지관 20년 “미래의 청사진을 밝히다”
  • 美안보보좌관 “한미일 방위산업 협력 향후 논의 가능”
  • 전남교육청, 글로컬 독서인문교육‧미래도서관 모델 개발 ‘박차’
  • 전남교육청, 초등교사 임용에 ‘다문화인재전형’ 신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