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등 심사 예정
강서구의회가 제266회 임시회를 22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8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총 16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며, 회기 동안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에 대한 심사가 있을 예정이다.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8월 22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해서2019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들은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상정한다. 본회의를 마친 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한다.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추경 예산안을 심사, 29일부터 9월 5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 예산안을 심사하며, 이어 6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위원회별 심사 안건을 살펴보면, 먼저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박성호)에서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남북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미래복지위원회(위원장 정정희)에서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초등학생 방과후 돌봄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도시교통위원회(위원장 김선경)에서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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