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4-25 16:40 (목)
영‧호남 청소년‚ 대구에서 음악으로 소통한다
상태바
영‧호남 청소년‚ 대구에서 음악으로 소통한다
  • 전영규 기자
  • 승인 2019.08.21 1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대구학생문화센터‚ 교류음악회 공동주관
▲ 영‧호남 청소년 교류음악회 팸플릿 표지 시안.

광주광역시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과 대구광역시 대구학생문화센터가 공동주관하는 제7회 ‘영‧호남 청소년 교류음악회’가 오는 24일 오후 3시 대구학생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다. 영‧호남 청소년 160여명과 관객이 관현악을 통해 만남의 장을 갖는다.

 

영‧호남 청소년 교류음악회는 두 지역 청소년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광주와 대구에서 매년 번갈아 갖는 행사로 올해는 대구에서 실시한다.

 

지난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7회째며, 광주 학생관현악단 단원과 대구 영재유스오케스트라 단원이 참여한다.

 

음악회를 통해 영‧호남지역 문화를 이해하며 우정을 쌓고 친선을 도모하는 기회로 연주자와 관객 모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류음악회 또한 청소년 단원들이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광주 학생관현악단은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돼 있다.

 

단원 활동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매년 11월 실시하는 공개오디션을 통해 단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http://lib.gen.go.kr/)를 참조하거나 운영과로 문의(062-380-8856)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전남교육청, 초등교사 임용에 ‘다문화인재전형’ 신설한다
  • 양천해누리복지관 20년 “미래의 청사진을 밝히다”
  • 전남교육청, 글로컬 독서인문교육‧미래도서관 모델 개발 ‘박차’
  • 광주시 ‘2024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 국제적 도자 문화 대열 합류 위해 명칭 변경
  • 국립순천대 스마트농업전공 이명훈 교수 ‘농업신기술 산학협력지원 사업’ 선정
  • 원내 대권주자 사라진 민주당…‘이재명만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