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4-25 10:37 (목)
정선군‚ 추석연휴 주민불편 최소화 종합대책 추진
상태바
정선군‚ 추석연휴 주민불편 최소화 종합대책 추진
  • 박경순 기자
  • 승인 2019.09.03 15: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 실시

정선군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군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은 물론 군민,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추석 물가안정 및 안전사고 예방 등 6대 중점추진 분야를 설정하고 오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

군에서는 추석 연휴기간 중 군청을 비롯한 읍·면별 상황실을 설치·운영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 관광객 맞이 대책, 생활민원 처리 강화, 귀성객 안전수송, 체불임금 해소, 불우계층 위문, 병의원 진료 대책, 성수식품 지도점검, 공직기강 확립 등 등 6개 분야에 185명의 상황근무자를 배치해 귀성객 및 군민, 관광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귀성객 및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여객운수업체 및 터미널 등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시설점검과 교통소통 대책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추석성수품 물가안정을 위한 끼워팔기, 가격담합 등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중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관내 22개 병의원을 대상으로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하여 진료와 의약품 구입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유홍열 행정과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은 물론 군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및 주민불편 해소 등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양천해누리복지관 20년 “미래의 청사진을 밝히다”
  • 전남교육청, 초등교사 임용에 ‘다문화인재전형’ 신설한다
  • 전남교육청, 글로컬 독서인문교육‧미래도서관 모델 개발 ‘박차’
  • 광주시 ‘2024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 국제적 도자 문화 대열 합류 위해 명칭 변경
  • 국립순천대 스마트농업전공 이명훈 교수 ‘농업신기술 산학협력지원 사업’ 선정
  • 원내 대권주자 사라진 민주당…‘이재명만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