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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행복한 미소를 담아 종합세트 소식을 전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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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행복한 미소를 담아 종합세트 소식을 전달해요
  • 정돈철 기자
  • 승인 2019.09.08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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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LH와 목포 원도심 활성화 위해 힘 모은다!
▲ 김종식 목포시장.

시, LH와 목포 원도심 활성화 위해 힘 모은다!

다양한 사업 및 공동프로젝트 발굴 등 적극 협력

 

목포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목포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시는 지난 5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을 맺는 김종식 시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백인철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목포 원도심 재생을 통한 도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 및 공동프로젝트 발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 목포시-LH 도시재생 뉴딜사업 상호협력 업무협약.

그 일환으로 먼저 목포시는 공동화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원도심에 인구유입을 위한 임대주택 신축 부지를 확보하고, LH는 행복주택과 사회적가치가 있는 공공편익시설을 조성해서 지역거점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에 있어 두 기관의 협업이 어느 때 보다 적극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만호․유달동 일원 2곳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물론 목포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의해 목포 역세권을 비롯한 도시재생사업지구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연계사업 발굴 및 사업화 방안 마련에도 상호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종식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목포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간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한다면 우리 시 도시재생사업은 지금보다 훨씬 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고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소식>   

 목포시 홍보대사 박나래, 고향 아이들 위해 성금 천만원 쾌척 

 

개그우먼 박나래가 고향 목포의 아이들을 위해 훈훈한 온정을 베풀어 화제다. 목포시는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 방송인으로 목포시 홍보대사이기도 한 개그우먼 박나래가 지난 5일 목포 지역 조손가정 및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목포시 복지재단에 쾌척했다고 밝혔다.

 

▲ 목포시 홍보대사 박나래 성금기탁.

시는 이 성금을 기탁자의 선의에 걸맞게 지역의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사용할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3월 목포시는 여러 매체를 통해 이미 목포의 딸로 불리고 있고, 독보적인 흥과 끼로 국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는 박나래를 문화예술의 도시이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즐거움을 주는 관광도시 목포의 이미지에  가장 적합해 목포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그동안 박나래는 고향 목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내보이며, 평소 출연하고 있는 ‘나혼자 산다’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특유의 재치와 다재다능한 솜씨로 목포만의 특별한 맛과 명소를 알리는 등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박나래는 목포 태생으로 현재 MBC ‘나혼자 산다’ SBS ‘리틀 포레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 인기 개그우먼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다.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 되도록,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목포시가 귀성객과 시민의 편안한 추석 연휴를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오는 9월 12일 부터 15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을 설치해서 24시간 비상체제에 돌입하고, 경찰서, 소방서 등 관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한다.

 

종합상활실에 총괄 운영을 위한 상황반을 비롯해 교통대책반, 관광대책반, 재난재해대책반, 복지대책반, 보건위생반, 생활민원처리반, 일반민원처리반 등 8개 대책반을 편성해서 매일 57명씩 4일간 총 228명을 투입 운영한다.

 

특히, 추석연휴가 목포해상케이블카 개통과 맞물려 귀성객뿐만 아니라 평소 보다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종합상황실과 관광대책상황실 등 현장상황실 운영을 통해 불편 최소화에 나선다. 

 

경찰, 모범운전자회, 시 직원, 민간단체 등이 참여하는 교통종합상황실에서는 유달산, 고하도, 근대역사문화공간 일대의 33지점을 1일 116명의 인원이 별도 편성되어 교통통제를 실시하고, 관광대책상황실에서는 관광 안내와 관련 민원에 적극 대응하게 된다.

 

아울러 귀성객의 편안한 고향 방문을 위해 시외버스 및 열차, 여객선을 증편하고 시내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하며, 연휴 동안에는 유료 공영주차장 9개소 601면을 무료로 개방하는 등 시민 교통편의도 제공한다.

 

또한, 명절 고독사 등 복지 사각지대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 안전확인을 강화하고 긴급상황에 대응하고자 복지대책반을 추가 편성했으며, 연휴 간 노인돌봄서비스 및 응급안전알림서비스를 이행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시는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등의 물가급등에 대비해 물가지도 및 원산지 표시 단속과 함께 위생업소지도점검 및 식중독 신속대응 전담반을 편성해서 바가지 요금 근절, 친절 접객 서비스 등을 중점 지도·단속한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분야별 대책반을 철저히 운영해 목포를 찾는 관광객, 귀성객들께서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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