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4-25 15:09 (목)
안동시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선정
상태바
안동시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선정
  • 안희섭 기자
  • 승인 2019.09.10 09: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2개 지구에 72억원 투입
▲ 농촌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일직면 몽실공원.

안동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0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서후면, 남후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2개 지구가 선정돼 총사업비 72억원(국비 5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서후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3년간 다목적광장조성, 서후 안전거리 조성, 주민역량 강화 등 지역의 문화‧복지시설 등 기초생활 기반 확충에 총 37억원이 투입된다.

 

남후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3년간 총 35억원을 투입해 무릉 행복누리센터 조성,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주민역량 강화 등 지역의 문화‧복지시설 등 기초생활 기반 확충에 나선다.

 

또한 계속사업으로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4개소(도산면, 북후면, 예안면, 녹전면) 등 2020년도 국비 21억원을 확보해 농촌 인프라 정비와 특화 발전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계획, 신청해 주민 참여와 관심이 어느 사업보다 높아 농촌마을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는 지역 주민들과 현장 포럼을 통해 오는 2021년 신규사업으로 풍산읍‧임동면 중심지 활성화, 안동시 신 활력 플러스사업을 발굴해 공모사업 신청을 준비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양천해누리복지관 20년 “미래의 청사진을 밝히다”
  • 전남교육청, 초등교사 임용에 ‘다문화인재전형’ 신설한다
  • 전남교육청, 글로컬 독서인문교육‧미래도서관 모델 개발 ‘박차’
  • 광주시 ‘2024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 국제적 도자 문화 대열 합류 위해 명칭 변경
  • 국립순천대 스마트농업전공 이명훈 교수 ‘농업신기술 산학협력지원 사업’ 선정
  • 원내 대권주자 사라진 민주당…‘이재명만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