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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곡성여행, 곡성군 관광명소로 떠나요가족과 함께 떠나는 행복 나들이
전영규 기자  |  yg223@sankyun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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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0  17: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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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근기 곡성군수.

옛 기차역의 향수 '기차마을과 장미공원'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은 섬진강변을 달리는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 요술랜드, 동물농장 등 익숙함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새로운 개념의 테마파크이다.

 

1960년대를 고스란히 옮겨 놓은 것 같은 플랫폼으로 연기를 뿜으며 기차가 들어오면 내리는 승객들과 그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소란스러움이 옛 기차역의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옛 곡성역 철도 부지에 실제로 운영했던 증기기관차와 디젤기관차 그리고 객차들이 세워져 있어 지금도 운행중인 철도역 같다는 느낌이 들어 기차에 대한 판타지를 충족시킨다.

 

   
 

섬진강기차마을 단지 내에 위치한 장미공원은 대한민국 최고의 장미공원을 목표로 사랑의 상징 ‘천사’와 음이 같은 1004 품종을 수집해서 4만㎡의 부지에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유럽의 우수한 장미품종들을 수집, 전국에서 가장 많은 1004종의 장미를 식재해서 조성됐다.

 

장미와 다양한 수목, 연못 등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그 밖에 분수, 미로원, 야외공연장, 파고라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독특하고 다양한 장미품종들을 정성스럽게 관리해서 5~11월 계속해서 장미꽃을 감상할 수 있다.

 

   
▲ 반구정습지.

반구정습지‧대황강자연휴식공원

 

대황강을 굽어보는 언덕 위에 서있는 ‘반구정’이라는 정자이름을 따서 대황강 만곡부에 형성된 습원을 반구정 습지로 부른다.

 

이곳에 제방이 들어서고 주암댐으로 물길이 막히면서 규모는 크게 줄었지만 강 건너편 상류 방향으로 새롭게 형성된 습지에 생태계가 복원되면서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탐방로가 갖춰져 있어 습지 탐방이 가능하다.

 

대황강자연휴식공원은 석곡면 소재지 대황강 둔치에 조성되어 있다.

 

특히 제방과 둔치에 코스모스가 대규모로 식재되어 있어 초가을에는 장관을 이룬다. 이때에 맞추어 매년 9월 말에는 ‘코스모스음악회’가 열린다. 철따라 벚꽃, 배롱나무꽃, 코스모스, 억새가 잇따라 피어나는 아름다운 강변 산책로는 반구정습지까지 연결된다.

 

군침이 꿀꺽! 대황강의 맛있는 특산음식

 

압록 입구은어의거리에 위치한 대황강변 식당들은 각종 은어요리를 비롯한 참게매운탕, 참게수제비, 민물고기매운탕 등 대황강 특산음식을 취급한다. 죽곡면과 목사동면 소재지에는 팥죽과 백반을 비롯한 소박하면서도 구미를 당기는 맛집이 있다. 석곡의 흑돼지 숯불구이는 곡성을 대표하는 별미 음식으로 흑돼지 숯불구이 전문점은 석곡면 소재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반구정습지 트레킹

 

대황강을 중심으로 동편과 서편으로 나누어 코스를 구성할 수 있다. 석곡소재지대황강 자연휴식공원에서 서쪽 강둑을 따라 걸을 수도 있고 생태데크를 이용할 수도 있다. 동편에는 목사동면 대곡마을에서 주암댐 방향으로 자전거길이 나 있어 그 길을 따라 걸을 수 있다.

 

   
 

위 아래로 출렁출렁 '대황강 출렁다리'

 

대황강을 가로질러 죽곡면 태평리와 목사동면 구룡리를 연결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순수 관광목적으로 건설된 인도교로서 길이 185m로 국내하천에 설치된 최장거리 다리이다. 대황강의 빼어난 경관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18번 국도 건너편으로는 대황강변을 따라 25km를 따라 걸을 수 있는 트레킹 코스가 있다. 이 코스는 압록에서 시작해서 임도와 농로 그리고 강변을 번갈아가며 주암댐까지 연결된다.

 

아직은 둘레길이 완벽하게 정비되어 있지 않은 상태라서 지도를 참조하지 않으면 연결로를 찾는데 다소 애를 먹을 수 있지만 오히려 그런 점이 재미있는 트레킹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출발점은 압록이나 대황강출렁다리로 삼는 것이 좋다.

 

   
 

아름다운 명승지 '순강청풍'

 

순자강(섬진강 상류) 주변의 기암괴석과 녹음이 어우러진 솔목이란 협곡을 따라 쪽물을 드리운 채 유유히 흐르는 강물의 빼어난 경치와 맑은 바람은 삼청의 진경을 옮겨 놓은 듯한 명승지다.

 

섬진강은 진안고원 팔봉산 백운봉 데미샘에서 시작해서 임실, 순창의 산을 끼고 들을 적시며 흘러와 곡성 제월에 이르러 비로소 지친 몸을 풀어놓는다.

 

섬진강이 곡성군을 경유하는 거리는 36km 정도되며 옛 사람들은 거기서 부터를 순자강이라 불렀다. 그곳엔 드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었고, 동악산에서 흘러온 산등성이가 강물을 마시기 위해 길게 목을 내민 거북의 형상을 하고 강을 가로막는다.

 

주변에는 크고 작은 골짜기가 많아 풍광이 아름답고 나룻배 체험공간과 강변 자전거하이킹 코스가 있으며 특히 임진왜란시 의병들의 훈련장소였던 청계동 계곡을 비롯한 호국과 관련된 많은 유적이 있으며 마천목장군의 효심어린 도깨비 살, 심청이야기마을 등 모두 섬진강변에 위치해서 연중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 추석 명절 맞아 군경 위문 방문.

유근기 곡성군수 현장 스케치

추석 명절 맞아 군경 위문 방문

 

유근기 곡성군수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9일 군경 위문 방문을 실시했다. 먼저 향토방위를 위해 복무 중인 육군 제7391부대 3대대 군 장병들을 만나 위문품을 전달하고, 국방을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경찰서를 방문해 의경들에게도 위문품을 전달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행복한 곡성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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