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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주택가 주차난 해결 위해 팔 걷어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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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주택가 주차난 해결 위해 팔 걷어붙여
  • 김현아 기자
  • 승인 2019.09.15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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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주차 공유 서비스 시범운영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신정동 목동중학교 뒤편 거주자우선주차장 15면에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주차 공유 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IoT 주차 공유 서비스’는 주차면 바닥에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차량을 감지하고, CCTV를 통해 주차 여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서 이용자의 스마트폰 앱(app)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정확한 주차 정보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이용 방법은 모바일 앱(파킹프렌즈)을 실행한 후 주차장 찾기, 이용시간 예약, 요금 결제로 완료돼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이용 요금은 30분 당 600원이다.

 

공단 관계자는 “거주자우선주차 공유사업은 주차장 부족으로 인한 불법주차, 불편민원 및 신고 등의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되며,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유익한 사업으로 기존의 모두의주차장 앱, ARS 전화에 이어 IoT 신기술을 활용한 주차 공유 서비스는 앞으로 양천구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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