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4-19 14:44 (금)
봉화군‚ 에너지 전환 위한 전시회‧토론회 참가
상태바
봉화군‚ 에너지 전환 위한 전시회‧토론회 참가
  • 안희섭 기자
  • 승인 2019.09.16 15: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생에너지 확대 위한 신기술 및 관련 정보 홍보
▲ 에너지 전환 위한 전시회‧토론회서 발언하는 엄태항 봉화군수.

봉화군은 16일 오후 2시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전시회‧토론회에 에너지정책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 회원으로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전환 정책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 더불어민주당 기후변화대응 및 재생에너지 산업육성 특별위원회가 주최했으며 ‘미래형 재생에너지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변화와 에너지 프로슈머로서 시민의 역할 모색’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신기술 및 관련 정보를 시민들에게 홍보함으로써 에너지 전환에 기여하고자 개최됐다.

 

토론회는 지역에너지분권의 방향과 법‧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주제로 개별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주제 발표에는 ▲지역에너지분권의 과제와 방향 ▲지역에너지분권을 위한 법‧제도 개선과제 ▲에너지분권과정에서의 지역주민 결합 방식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이번 전시회‧토론회를 통해 지역의 특성에 맞는 규제 및 제도 개선과 지역주민이 겪는 피해 대책 등에 토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고, 봉화군의 에너지 전환 정책과 민선 7기 공약사업인 군민 직접참여형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에도 연계‧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정책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 2016년  창립돼 지방자치단체간 교류‧협력으로 국가 에너지 정책을 지방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29개 지방자치단체가 가입해 있으며, 영남권역(대구광역시, 경상남‧북도)에서는 유일하게 봉화군이 참여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연천소방서, 식당에서 발생한 ‘식용유 화재’ 출장 중이던 소방공무원이 진압
  • 삼성전자, 500만원짜리 ‘마하’ 칩…“AI칩 판도 바꾼다”
  • 美안보보좌관 “한미일 방위산업 협력 향후 논의 가능”
  • 전남교육청, 글로컬 독서인문교육‧미래도서관 모델 개발 ‘박차’
  • 경기도의회 고은정 의원, 고양 탄현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공모사업 선정’ 환영
  • 삼성전자, 삼성스토어 광명소하 그랜드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