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위한 협력망 구축
인천북구도서관은 다음달 1일 ‘2019 도서관 협력망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책 읽는 도시, 인천으로 가는 지속가능한 독서문화진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인천지역 공공도서관 및 학교도서관, 작은도서관 직원들이 참석해서 실무역량과 참여적 독서문화전략을 공유해서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를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워크숍은 ▲도서관 사서의 독서동아리 우수사례 발표 ▲독서토론 및 동아리 퍼실리테이션 전문가 강연과 현장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참석자들이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나영희 북구도서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 타 지역 도서관의 우수사례에 관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해서 도서관 서비스 향상 및 지역 독서 인프라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워크숍 참여는 북구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ice.go.kr/bukgu)를 참조하거나 독서문화과(032-363-50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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