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19-11-21 11:59 (목)
다양함 가득한 신안군 소식
상태바
다양함 가득한 신안군 소식
  • 전영규 기자
  • 승인 2019.11.06 17: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박우량 신안군수
▲ 박우량 신안군수

신안군‧평택시 자매결연 협약 체결

주민들에게 든든한 동반자 되길

신안군은 지난 5일 신안군청 공연장에서 상호 교류와 협력으로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신안군↔평택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박우량 신안군수와 정장선 평택시장, 시‧군의회 의원  및 민간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의 섬 가거도’ 선포식을 시작으로 행정‧관광‧문화예술‧교육‧체육 등 각 분야별 교류와 우수시책 및 주민소득사업의 지원과 정보 등을 교환하며 민간단체 교류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 신안군‧평택시 자매결연 협약 체결.
▲ 신안군‧평택시 자매결연 협약 체결.

이번 신안군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평택시장(정장선)은 2008년 흑산면 명예면민 및 2011년 신안군 명예군민으로 선정 되는 등 신안군과 각별한 인연을 유지해 왔으며 올 7월 말에는 4번째 가거도를 방문해서 변함없는 애정으로 주민들과 함께 했다.

체결식에 참석한 가거도 주민들은 “평택시가 대한민국 최서남단에 위치한 가거도의 새로운 방파제 역할로 신안군과 가거도 주민들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을 보유하고 있는 신안군과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전국 지자체마다 그 지역의 정체성에 맞게 신안군의 섬을 무상으로 공유해서 아름다운 1004섬의 가치를 전국에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1004섬에 국제문화관광타운 들어선다

백길 해수욕장 일대 8만여평 부지에 2천2백억원 투입

신안군은 5일 지오그룹 최일기 회장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박우량 신안군수 등 관계자 및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은 백길 해수욕장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초대가수 및 대북공연 식전행사로 사업의 성공을 기원했고 이후 지오그룹 김덕영 부사장의 경과보고, 최일기 회장의 인사말씀 및 기념사, 축사, 홍보영상, 기공 발파식 순으로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 1004섬에 국제문화관광타운 들어선다.
▲ 1004섬에 국제문화관광타운 들어선다.

박우량 군수는 “지오그룹에서 신안이 아껴둔 보물 같은 백길해수욕장에 호텔과 리조트를 기공식을 갖게되어 매우 뜻깊고, 군민들이 천사대교 개통 이후 제일 큰 기쁜 날이다”며 “신안이 갖추지 못한 한가지 숙박시설을 해소해 신안에 새롭게 불어오는 희망찬 바람과 새로운 출발을 하는 천사섬에 더 큰 도약을 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자은면 백길 해수욕장 일대 8만여평 부지에 2200억을 투입해서 1단계로 호텔218실과 리조트 180실을 2020년 7월에 완공하고 2단계로 리조트 220실과 레저스포츠‧국제예술뮤지엄‧공연장 등 각종 부대시설은 2022년 7월에 완공할 계획이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감소 문제를 상당 부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식어가의 어려움 함께 극복, 맛과 건강까지 한번에!

군, 왕새우 소비촉진 운동 대대적 전개

신안군이 최근 왕새우 가격하락 및 판매부진에 따른 양식어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해 왕새우 사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안군에 따르면 작년까지만 해도 산지에서 높은가격(1만7000~1만8000원)에 거래됐지만, 금년에는 전국적 생산량 증가 및 경기불황(소비부진)으로 가격하락(1만2000~1만3000원)과 함께 거래까지 원활하지 않아, 이중고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고 밝혔다.

 

▲ 왕새우 소비촉진 운동 대대적 전개.
▲ 왕새우 소비촉진 운동 대대적 전개.

신안군은 지난 10월중순경부터 직원들이 왕새우 사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또한 중앙부처(해양수산부 등) 공무원 참여 확산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는 등 왕새우 소비촉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왕새우는 고혈압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 예방, 피부노화 방지 등의 효능과 함께, 키토산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고단백 저칼로리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특히 게르마늄과 미네랄 성분이 다량 함유된 신안 왕새우는 맛과 영양면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정평이 나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왕새우 소비촉진 운동으로 아직까지 출하를 하지 못한 양식어가들에게 다소나마 보탬이 될 것이라면서, 수온이 떨어지기 전에 관내 왕새우 판매(출하)가 마무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안군의 새우양식은 271어가(889.4ha)에서 연간 3000여톤, 500억원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국 양식새우 생산량의 52%(전남의 79%)를 차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