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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서울대기술지주회사, 낙성벤처밸리 창업투자 활성화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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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서울대기술지주회사, 낙성벤처밸리 창업투자 활성화 위해 '맞손'
  • 이미연 기자
  • 승인 2019.11.1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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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박준희 구청장과 박동원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
▲ (우측)박준희 구청장과 박동원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

관악구와 서울대기술지주회사가 12일 오전 10시 30분, 관악구청 5층 회의실에서 ‘낙성벤처밸리 창업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대기술지주회사는 지난 2008년도 설립돼, 대학의 연구 성과를 특허 권리화해서 지식재산으로 유형화 및 관리하는 업무를 비롯한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를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투자 전문회사이다. 

특히, 대학 기술기반의 창업기업에 집중 투자하고 적극 육성해서 성공적 투자 회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양 측은 이날 낙성벤처밸리 내 유망한 스타트업 창업기업 발굴 및 지원 관련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동반성장 및 창업투자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세부적으로는 ▲벤처창업 인프라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창업기업 발굴 및 멘토링 ▲창업기업 투자유치 및 마케팅 지원 ▲전문가 자문과 정책지원을 위한 세미나, 토론회 개최 등 협력 ▲기타 각 기관의 상호 관심 분야 등 낙성벤처밸리 창업투자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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