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0-08-06 18:44 (목)
심상정, 민주노총 위원장 만나 ‘전태일법’ 추진 약속
상태바
심상정, 민주노총 위원장 만나 ‘전태일법’ 추진 약속
  • 박경순 기자
  • 승인 2020.01.14 1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인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 등 골자
▲ 기념촬영하는 심상정 대표와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 기념촬영하는 심상정 대표와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14일 국회에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제21대 국회에서 모든 노동자가 근로기준법을 적용받는 것을 골자로 한, 이른바 ‘전태일법’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민주노총에 정의당의 개방형 경선제에 선거인단으로 적극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

심 대표는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부의 노동 후퇴를 견제하고 노동정책을 바로 세우는 총선이어야 한다”며 “노동을 대변하는 정의당과 노동을 대표하는 민주노총이 함께 노동정치 강화 대안을 모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정의당이 개방형 경선제도를 채택했다”며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개방형 경선제의 선거인단으로 적극 참여해서 노동이 당당한 나라의 적임자인 정의당 비례대표를 함께 선출해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또 ‘1조합원 1진보정당 당적 갖기 운동’을 제안했다.

심 대표는 “정의당은 차별화된 노동정책으로 이번 총선에 임하겠다”며 “최저임금 산입 범위와 ILO 핵심협약 바로잡고, 탄력근로제와 노동시간 단축 후퇴 이런 부분을 제대로 세우는 그런 확고한 노동 정책을 민주노총과 함께 세워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