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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 “윤석열, 잘하고 있는데 이상한 사람이 들어와 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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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 “윤석열, 잘하고 있는데 이상한 사람이 들어와 칼질”
  • 이교엽 기자
  • 승인 2020.01.14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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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경험 한 번도 없는 사람" 추미애 겨냥
▲ ‘2020 신년인사회’에서 文정부 비판하는 황교안 대표.
▲ ‘2020 신년인사회’에서 文정부 비판하는 황교안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4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찰 인사를 겨냥해 “사법부와 검찰이 무너지면 민주주의가 흔들린다”며 “윤석열 수사팀이 잘하고 있는데 갑자기 이상한 사람이 들어와서, 검찰 경험이 한 번도 없는 사람이 들어와서 아무렇게나 칼질 하고 다 무너뜨려버렸다”고 비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수원시 장안구 한국당 경기도당에서 열린 ‘경기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나라를 총체적 난국으로 빠뜨려놓고 이 정권이 계속 독재의 길로 가고 있다”며 “지난 연말 좌파독재 양대 악법이 통과됐다. 그리고 양대 악법과 싸우고 있는 검찰까지 (방해한다). 제가 검찰 출신이라 말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했다.

황 대표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려면 우리부터 바뀌어야 한다”며 총선 승리를 위한 7가지 혁신 방안에 대해서 설명했다.

그는 “첫번째는 경제심판이다. 이 정권이 경제를 무너뜨려서 경제무능정권 심판으로 이번 총선을 반드시 이기겠다”며 “아직 (한국당의 경제 정책 비전인) 민부론을 안 본 분이 있으면 지금이라도 민부론을 구입해서 이틀만 공부하면 된다. 일주일만 하면 경제 전도사가 될 수 있다. 이렇게 여러분이 경제 실정을 고발하는 경제 전도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가 이기려면 통합이 진리다. 헌법 가치에 충실한 사람들이 함께 모이도록 손을 한번 크게 보이자. 다 들어와라”라며 “’누구는 안 된다’고 해도 문정권보다 밉나. 우리의 상대는 정말 나쁜 정권이다. 이들을 몰아내려면 똘똘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당이 변화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젊고 출중한 인재 영입 ▲초재선 의원들의 당 혁신 동참 위임각서 ▲전국 당협위원장 일괄 사퇴 등을 근거로 들기도 했다.

특히 “여섯째 당을 위한 마지막 헌신은 불출마라 말할 수도 있다”며 “오늘도 총선 불출마를 해서 12명이 된다. 민주당은 몇 명인가. 우리가 더 많다”고 비교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남은 건 공천 혁신”이라며 “저는 물갈이라고 표현 하지 않는다. 경우에 따라서 나중에 다른 의원을 배치하는 것이다. 다음에 나갈 사람을 도와주고 이번에 나갈 사람은 죽을 각오를 이겨내고 그렇게 선순환해서 커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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