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유산업무 관련 협조 요청 위해 무형유산과장 면담
강릉시는 김한근 강릉시장이 무형유산업무와 관련해서 협조를 요청하고자 유네스코 본부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김한근 시장은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 유치 및 올림픽도시연맹회의 참석한 후 귀국길에서 프랑스 파리에 소재한 주 유네스코 대한민국 대표부 김동기 대사와 함께 유네스코 본부를 방문해서 팀 커티스(Tim curtis) 무형유산과장을 면담했다.
이번 면담에서 김한근 시장은 관노가면극을 포함한 한국의 가면극의 2022년 무형유산 대표목록 등재, 올해 단오제 및 ICCN총회 협조, 유네스코 창의도시 관련 등 현안사안에 대해 협조를 요청했다.
팀 커티스 무형유산과장은 무형유산을 보호하는 데 있어서 강릉시의 선구적인 역할에 감사를 전했으며, 또한 무형유산보호도시 네트워크 관련해서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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