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4-16 16:29 (화)
성북구, 자활사업 성과 극대화 노력
상태바
성북구, 자활사업 성과 극대화 노력
  • 김현아 기자
  • 승인 2020.01.22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 활발한 민관협력체계 구축
▲ 21일 성북구청에서 올해 자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민관 단체가 다 함께 모여 방향을 정하는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 회의가 열렸다.
▲ 21일 성북구청에서 올해 자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민관 단체가 다 함께 모여 방향을 정하는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 회의가 열렸다.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자활사업의 성과 극대화를 위해 더 활발한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에는 자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공공·민간분야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성북구 자활기관협의체’가 모두 모여, 2019년 자활사업 점검 및 성과평가, 2020년도 연간 자활지원계획 수립 등 자활사업의 운영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열렸다.

이 날 회의를 통해 구는 올해 약 4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11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저소득층에게 자립 할 수 있는 일자리를 640여개를 제공하기로 결정됐다. 특히, 단순한 지원이 아닌 신규사업 발굴, 자활사업 내실화에 중점을 두면서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자활지원 활성화를 시도한다고 한다.

한편, 구는 2019년 자활근로사업단 및 시범사업 운영을 통해 자활일자리 확대 및 자활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성북지역자활센터가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주최 2019 자활사례관리 우수사례 장려상 수상했으며, 취·창업지원 및 경제적 자립을 위한 자격증 취득 지원 등 청년자립도전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되는 큰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연천소방서, 식당에서 발생한 ‘식용유 화재’ 출장 중이던 소방공무원이 진압
  • 삼성전자, 500만원짜리 ‘마하’ 칩…“AI칩 판도 바꾼다”
  • 전남교육청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주제가 선정
  • 美안보보좌관 “한미일 방위산업 협력 향후 논의 가능”
  • 경기도의회 고은정 의원, 고양 탄현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공모사업 선정’ 환영
  • 김동연 경기도지사, 옥정~포천 광역철도 사업 현장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