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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서로e음 경품추첨행사'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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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서로e음 경품추첨행사' 열기 ‘후끈’
  • 백칠성 기자
  • 승인 2020.02.13 1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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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20명에게 행운 전달
▲ 서로e음 경품추첨행사.
▲ 서로e음 경품추첨행사.

서구가 구민 2020명에게 행복의 기운을 팍팍 전달했다.

‘2020 행복프로젝트 제1탄’으로 서구지역화폐인 서로e음 애용자를 위한 경품추첨행사를 열어 2020명의 당첨자를 선정한 것이다.

서로e음 경품추첨행사는 ‘2020명에게 드리는 행운’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13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서구청 유튜브 채널인 ‘서구TV’를 통해 생중계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총 접속자 수가 1만3800명을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실시간 최대 접속자 수는 1300명이었고 ‘좋아요’도 1200명을 기록했다.

앞서 경품 추첨 전날부터 서구청 유튜브 공식채널 ‘서구TV의 구독자수가 1550명에서 8220명으로 6670명이 증가해 구민들의 큰 관심을 증명했다.

경품추첨에는 지난 한 해 동안 서로e음으로 서구 내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한 사용자가 자동 응모됐고, 경품권은 결제액 기준으로 5만원당 1장씩 지급돼 총 경품권수는 808만 장이었다. 이 중 2020명이 행운의 당첨자로 선정됐다.

이날 추첨행사는 상주상무프로축구단에서 장내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는 윤성준 씨와 SBS 공채 개그맨 주현정 씨가 공동 진행을 맡았으며, 총 4부에 걸쳐 이어졌다.

추첨 사이사이에는 퀴즈 등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서로e음의 다양한 기능 안내 및 다양한 홍보영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구성돼 유튜브 시청자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당첨자에게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곧바로 당첨 여부를 알렸다. 3등으로 당첨된 한 주민은 “얼떨떨하고 기분이 좋다”며 “당첨금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데 사용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품추첨행사는 최근 문을 연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 내 소통광장에서 열렸으며, 추첨의 공정성을 기하고자 경찰관 입회하에 진행됐다.  

이재현 구청장은 “서로e음, 구민-소상공인 단단한 연결고리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서구지역화폐인 서로e음은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지난해 말까지 약 8개월이라는 단기간 동안 30만명의 사용자와 4262억원의 발행액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전국적으로 돌풍을 일으켰다.

그동안 일정 수요 이상을 넘지 못했던 지역화폐의 한계를 깨고 계속해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는 중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올해부터는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서로e음 시즌2’ 사업을 기획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시즌2를 맞이한 서로e음은 ▲완전히 새로워진 메인 페이지 ▲소상공인과 구민에게 혜택을 더해주는 혜택플러스 가맹점 확대 ▲지역 내에서만 작동하는 배달앱(배달서구) ▲서구 내 소기업과 통신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전국 최저가의 물품을 제공하는 온라인쇼핑몰(온리서구, 냠냠서구) ▲소액도 쉽게 기부 가능한 서로도움 ▲서구의 각종 소식 및 행사를 안내받을 수 있는 서구소식 등을 운영하면서 타 기초자치단체의 지역화폐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서로e음으로 함께 하니 즐겁다”며 “서로e음을 통해 구민 여러분과 소상공인이 함께해서 서구에 사는 게 보람되고 살고 싶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더 좋은 서로e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현 구청장은 “이번에 실시한 경품추첨 이벤트처럼 서로e음을 통해 서로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자체로서는 전국 최초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이번 경품추첨 행사의 경험을 토대로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 더욱 더 알차고 재미있는 경품행사가 되도록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재현 구청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서로e음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구민과 소상공인을 잇는 단단한 연결고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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