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5명, 해군 2명(해병 1명 포함), 공군 8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군인이 21명에서 25명으로 늘었다. 감염을 피하기 위해 격리한 인원은 1만명에 육박했다.
27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5명으로 이날 오전 21명에서 4명 더 늘었다.
추가 확진자 4명은 육군 군무원 1명(대구), 공군 간부 2명(대구 1명, 청주 1명), 군무원 1명(대구)이다.
확진자 25명을 군별로 분류하면 육군 15명, 해군 2명(해병 1명 포함), 공군 8명이다.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격리된 인원은 9990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820명, 군 자체 기준에 따른 예방적 격리자는 917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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