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4-19 14:44 (금)
아산시‚ 긴급생활안정자금 추경예산 의회 의결받아
상태바
아산시‚ 긴급생활안정자금 추경예산 의회 의결받아
  • 민수연 기자
  • 승인 2020.04.01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상공인 및 실직자 긴급 지원
▲ 아산시는 긴급생활안정자금 추경예산이 통과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오세현 아산시장.
▲ 아산시는 긴급생활안정자금 추경예산이 통과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오세현 아산시장.

아산시가 지난달 31일 제219회 아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코로나19 긴급생활안정자금 194억원을 원포인트 추가경정예산으로 속도감 있게 의회 의결을 받았다.

시는 지역경제 안정을 위한 특단의 지원책인 긴급생활안정자금 추경예산 통과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숨통을 틔우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게 됐다.

올해 첫 추경은 당초 예산보다 334억원이 증가한 추경예산은 1조1423억원이며, 이 중에서 긴급생활안정자금 194억원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 및 운수업체와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한 긴급재정지원예산이다.

긴급생활안정자금은 ▲소상공인 긴급생계지원금 126억원 ▲코로나19 실직자 등 긴급지원 47억원 ▲시내버스 재정지원 10억원 ▲법인‧개인택시 근무여건 개선 11억원 등 총 194억원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로나19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은 무엇보다 신속성과 시기성이 중요하다”며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어려움의 한계에 처한 시민들에게 긴급생활안정자금이 즉시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연천소방서, 식당에서 발생한 ‘식용유 화재’ 출장 중이던 소방공무원이 진압
  • 삼성전자, 500만원짜리 ‘마하’ 칩…“AI칩 판도 바꾼다”
  • 美안보보좌관 “한미일 방위산업 협력 향후 논의 가능”
  • 전남교육청, 글로컬 독서인문교육‧미래도서관 모델 개발 ‘박차’
  • 경기도의회 고은정 의원, 고양 탄현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공모사업 선정’ 환영
  • 삼성전자, 삼성스토어 광명소하 그랜드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