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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장혜영 등 혁신위원 선정…여성 53%·청년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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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장혜영 등 혁신위원 선정…여성 53%·청년 40%
  • 박경순 기자
  • 승인 2020.05.21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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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지방의원·당직자·외부전문가 등 15명
주말께 첫 회의 열고 혁신위원장 선출 예정
▲ 묵념하는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김종민 부대표.
▲ 묵념하는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김종민 부대표.

정의당이 21일 지난 21대 총선 후 당 쇄신을 추진할 혁신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총 15명으로 구성된 혁신위원회에는 장혜영 비례대표 당선인, 비례대표 후보였던 조성실 전 '정치하는 엄마들' 공동대표 등 여성·청년이 주를 이뤘다.

유상진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정의당은 오늘 혁신위원 선정을 위한 전국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를 열어 혁신위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혁신위원은 여성 50%, 2030세대를 30% 이상 비율로 구성한다는 지난 전국위원회 결정에 따라 여성 53%, 청년 40%의 비율로 구성됐다.

위원으로는 ▲강민진 당 대변인 ▲권수정 서울시의원 ▲김설 당 대의원 ▲김준우 전 민변 사무차장 ▲김창인 전 선대위 대변인 ▲남가현 대전시당 정책실장 ▲서복경 서강대현대정치연구소 연구원 ▲성현 여영국 의원 청년선대본부장 ▲엄정애 경북 경산시의원 ▲이소현 전 인천 부평구의원 ▲이혁재 세종시당위원장 ▲장태수 대구시당위원장 ▲장혜영 당선인 ▲조성실 전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한석호 전 민주노총 사회연대위원장 등이 선임됐다.

면면을 보면 21대 국회의원 당선인, 전·현직 지방의원, 당 경험이 풍부한 주요 당직자, 당 밖 전문가, 청년활동가, 사회활동가 등이 지역별로 다양하게 구성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 대변인은 "혁신위원장은 곧 열릴 첫 회의에서 위원들의 호선으로 선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혁신위는 새 지도부 출범을 위한 당직선거 시기를 포함한 혁신안을 8월 말 이전 개최될 대의원대회(당대회)에 제출하게 된다"며 "이후 대의원대회에서 안건이 통과되면 새 지도부 출범을 위한 당직선거가 이뤄진다"고 전했다.

혁신위는 이르면 오는 주말께 첫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정의당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얻은 뒤 심상정 대표가 혁신위 구성과 본인의 임기 단축을 통한 조기 당직선거를 제안하면서 당 쇄신 및 노선 정비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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