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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베트남·우간다 코로나19 차단 마스크 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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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베트남·우간다 코로나19 차단 마스크 전달식 가져
  • 전영규 기자
  • 승인 2020.05.22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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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회장 정승현)는 지난 22일 베트남·우간다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전달 행사를 가졌다.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회장 정승현)는 지난 22일 베트남·우간다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전달 행사를 가졌다.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회장 정승현)는 지난 22일 라이온스회관 5층 회의실에서 ‘코로나19 극복 범시민운동’의 일환으로 베트남 및 우간다지역에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정승현 협회장, 전영규 고문, 서은홍 고문, 김필수 자문위원, 최현숙 어머니기자단장, 김인숙 북구단장, 김영순 어머니기자단 사무국장 등 협회임원과 순천 성가롤로병원 사회복지 라카엘라 수녀, 김길현 G2FM 대표 등 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와 어머니기자단이 자체적으로 마스크 2천5백매를 구입해 베트남 및 우간다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전달 행사를 했다.

김길현 G2FM 선교사는 “코로나가 발생하면서 한국도 어려운 상황 속에 마스크 구입 도움을 받으려고 알아봤었는데 구하지를 못했다”며 “오늘 이렇게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에서 도와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베트남아이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가롤로병원 사회복지팀장 라카엘라 수녀는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우간다에 아이들하고 지역주민들은 상상도 못하고 있는데 마스크를 저희들을 통해서 전달할 수 있어서 대단히 감사하고 잘 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정승현 협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든 국민이 노력하는 가운데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원 및 어머니기자단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 감사하다”며, “앞으로 민관 협력 생활방역을 위해 적극적인 자치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마스크는 성가롤로병원 사회복지팀 및 필리핀G2FM 선교회를 통해 베트남 및 우간다 지역에 각각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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