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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후 경찰관에 흉기 휘두른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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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후 경찰관에 흉기 휘두른 20대 ‘검거’
  • 나진호 기자
  • 승인 2020.07.30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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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직원들 위협해 현금 뺏은 혐의도

광주 서부경찰서는 30일 심야시간대 상인들을 흉기로 위협해 돈을 빼앗고 경찰관을 다치게 한 혐의(특수강도·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로 A(29)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께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식당·편의점 등지에서 홀로있는 여성 종업원·업주를 흉기로 위협, 현금 91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또 도주 과정에서 경찰관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도 받는다.

조사 결과 일정한 직업이 없는 A씨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범행했으며, 흉기를 미리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다짜고짜 식당에 들어가 계산대 주변에 있던 금고에서 서성였으며, 종업원이 이를 제지하자 흉기를 들이대 31만 원을 빼앗았다.

이어 250m 가량 떨어진 편의점에 침입, 업주에게 위협적인 언행을 하며 60만 원을 가로채 도주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뒤쫓아온 경찰에 흉기를 휘둘렀으며, 검거 과정에서 지구대 소속 B경사가 손가락을 베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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