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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 '광진의회소식'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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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 '광진의회소식' 발간
  • 김현아 기자
  • 승인 2020.08.30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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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의 의정활동

서울 광진구의회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의 의정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광진의회소식’을 발간했다.

책자는 구민의 생활현장에서 함께 한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을 공유해 발전의 토대로 삼고, 주민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고자 제작됐다. 14명 의원들의 비전과 열정이 담긴 ‘광진의회소식’은 총 63페이지 6개 콘텐츠로 이뤄졌으며, 주 내용으로는 발간사, 의회 구성, 회기 운영현황, 위원회 활동, 의원별 의정활동, 언론에 비친 광진구의회 순으로 정리됐다.

특히 상임위 및 특별위원회 활동 모두를 수록하지 않았던 18년도와 특별위원회 활동만 수록했던 19년도에 비해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 활동 전체를 실은 이번 책자는 과거와 차별화하여 개편된 모습으로 발간됐다.

새롭게 추가된 ‘위원회 활동’ 코너에서는 각 상임위별 주요 처리안건과 활동사진을 실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사업별 주요 증감 및 신설내역, 행정사무감사특별위는 시정·건의수범사례 등 행정사무 감사결과를 소개했다.

‘광진의회소식’은 총 500부 발간되어 관내 초·중·고 및 구청·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비치되어 의회를 알리고, 관내 공공기관 및 서울시·자치구 의회 등에 발송될 예정이며, 광진구의회 홈페이지에서도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박삼례 의장은 “기록은 역사로 남는다고 한다. 그 역사의 순간에 광진구의회도 함께 하고자 1년간의 의정활동을 매회 기록으로 남기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새롭게 제작한 광진구의회 홍보책자 ‘광진의회소식’은 지난 1년의 의정활동을 담아 구민과 구의회를 잇는 가교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하며, “더 많은 광진구민들이 의회에 관심을 갖고 친숙해 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 홍보책자를 통해 코로나19로 제한된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더 많은 구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담아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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